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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A] 3장: 영속성 관리란 무엇일까?카테고리 없음 2021. 8. 25. 14:47728x90반응형
JPA에서 가장 중요한 2가지
- 객체와 관계형 데이터베이스 매핑하기
영속성 컨텍스트!!(JPA를 이해하려면 영속성 컨텍스트라는 것을 이해해야함!)
엔티티 매니저 팩토리와 엔티티 매니저
일단
EntityManagerFactory
를 통해서 요청이 올 때마다EntityManager
를 생성합니다. EntityManager는 내부적으로 데이터베이스 커넥션 풀을 사용합니다.영속성 컨텍스트
- JPA를 이해하는데 가장 중요한 용어
- 엔티티를 영구 저장하는 환경
- EntityManager.persist(entity);
- EntityManager를 통해서 영속성 컨텍스트에 접근
엔티티의 생명주기
- 비영속(new)
- 영속성 컨텍스트와 전혀 관계가 없는
새로운
상태
- 영속성 컨텍스트와 전혀 관계가 없는
- 영속(managed)
- 영속성 컨텍스트에
관리
되는 상태
- 영속성 컨텍스트에
- 준영속(detached)
- 영속성 컨텍스트에 저장되었다가
분리
된 상태
- 영속성 컨텍스트에 저장되었다가
- 삭제 (removed)
삭제
된 상태
비영속이란?
// 객체를 생성한 상태 (비영속) Member member = new Member(); member.setId(1L); member.setUsername("Gyunny");
객체만 생성했고 JPA와 전혀 관계가 없는 상태이기 때문이 이런 상태를
비영속
상태라고 합니다.영속이란?
Member member = new Member(); member.setId(1L); member.setUsername("Gyunny"); EntityManager em = emf.createEntityManager(); em.getTransacntion().begin(); // 객체를 저장한 상태(영속) em.persist(member);
위와 같이
em.persist(member)
를 통해서 엔티티 매니저 안에 있는 영속성 컨텍스트 안에 멤버가 들어가면서영속 상태
가 됩니다. 하지만 이 때 DB에 바로 저장되는 것은 아닙니다. 실제로 그런지 코드를 실행해보면서 확인해보겠습니다.위의 사진을 보면
em.persist()
를 했다고 바로 쿼리가 실행되지 않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즉, 쿼리는트랜잭션이 commit() 되는 시점에 실행된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준영속, 삭제
// 회원 엔티티를 영속성 컨텍스트에서 분리, 준영속 상태 em.detach(member); // 객체를 삭제한 상태(삭제) em.remove(member);
영속성 컨텍스트의 이점
- 1차 캐시
- 동일성(identity) 보장
- 트랜잭션을 지원하는 쓰기 지원(Transactional write-behind)
- 변경 감지(Dirty Checking)
- 지연 로딩(Lazy Loading)
영속성 컨텍스트를 사용하면 위와 같은 이점들을 얻을 수 있는데요. 하나씩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엔티티 조회, 1차 캐시
// 엔티티를 생성한 상태 (비영속) Member member = new Member(); member.setId(1L); member.setUsername("Gyunny"); // 엔티티를 영속 em.persist(member);
영속성 컨텍스트는 내부에 캐시를 가지고 있는데 이것을
1차 캐시
라고 합니다. 영속 상태의 엔티티는 모두 이곳에 저장됩니다. 즉, 영속성 컨텍스트 내부에 Map이 하나 있는데 키는 @Id로 매핑한 식별자이고 값은 엔티티 인스턴스입니다.1차 캐시에서 조회
// 엔티티를 생성한 상태 (비영속) Member member = new Member(); member.setId(1L); member.setUsername("Gyunny"); // 엔티티를 영속 em.persist(member); // 1차 캐시에서 조회 Member findMember = em.find(Member.class, "1L");
em.find()를 호출하면 우선 1차 캐시에서 식별자 값으로 엔티티를 찾습니다.
만약 1차 캐시에 없는 2번 Member를 조회한다면?
Member findMember2 = em.find(Member.class, 2L);
만약 em.find()를 호출했는데 엔티티가 1차 캐시에 없으면 엔티티 매니저는 데이터베이스를 조회해서 결과로 나온 Member2를 1차 캐시에 저장한 후에 영속 상태의 엔티티를 반환합니다. (한 트랜잭션 안에서만 효과가 있기 때문에 막 그렇게 성능의 이점이 있지는 않음!)
위와 같이
엔티티를 영속 상태
로 만든 후에em.find()
를 통해서 조회했을 때 실제로 1차 캐시에서 조회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결과를 보면
em.find()
를 했을 때SELECT
쿼리가 실행되지 않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즉, DataBase에서 조회한 것이 아니라 1차 캐시에서 조회해서 결과를 반환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이번에는 위에서 말했던 것처럼 1차 캐시에 없는 멤버를 조회했을 때는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번 멤버가 DB에 존재하는 상태로 1번 멤버를 두 번 find() 하는 코드입니다. 위 코드의 결과를 예측해보면 첫 번째 find()만 SELECT 쿼리가 실행되고 두 번째 find()는 1차 캐시에서 가져오기 때문에 SELECT 쿼리가 실행되지 않을 것이라 예상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그런지 한번 실행해보겠습니다.
결과를 보면 예상했던 대로 SELECT 쿼리가 한번만 실행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업에선 그렇게~ 도움을 주진 않는다고 하는,,)
영속 엔티티의 동일성 보장
이번에는 find() 두번을 했을 때 각각을
==
으로 비교하면 어떤 결과가 나오게 될까요? 정답은true
입니다. 위에서 계속 얘기했던 대로 1차 캐시의 원리를 이해한다면 같은 엔티티일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1차 캐시로 반복 가능한 읽기(REPEATABLE READ) 등급의 트랜잭션 격리 수준을 데이터베이스가 아닌 애플리케이션 차원에서 제공
어렵게 말하면 위와 같이 정리할 수 있습니다.
엔티티 등록 트랜잭션을 지원하는 쓰기 지연
엔티티 매니저는 트랜잭션을 커밋하기 직전까지 데이터베이스에 엔티티를 저장하지 않고 내부 쿼리 저장소에 INSERT SQL을 차곡차곡 모아둡니다. 그리고 트랜잭션을 커밋할 때 모아둔 쿼리를 데이터베이스에 보내는데 이것을
트랜잭션을 지원하는 쓰기 지연
이라 합니다.em.persist(memberA);
만약에 위와 같이 memberA를 영속화 할 때 내부적으로 어떤일이 벌어지는지 좀 더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MemberA가 1차 캐시에 저장이 됩니다. 그리고 JPA가 엔티티를 분석해서 INSERT 쿼리를 생성하여 쓰기 지연 SQL 저장소에 쌓아둡니다.
이번에도 MemberB를 영속화 하면 1차 캐시에 저장이 됩니다. 그리고 JPA가 엔티티를 분석해서 INSERT 쿼리를 생성하여 쓰기 지연 SQL 저장소에 저장이 됩니다.
그러면 언제 데이터베이스에 저장이 될까요?
위에서 말했던 대로
트랜잭션이 커밋
하는 시점인데요. 커밋하는 시점에 쓰기 지연 SQL 저장소에 있던 쿼리들이flush
되면서 데이터베이스에 반영이 됩니다.위와 같이 커밋하는 시점에 INSERT 쿼리 2번이 같이 실행되는지 확인해보겠습니다.
결과를 보면
====
아래에 INSERT 쿼리가 실행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엔티티 수정(변경 감지)
이번에는 Member의 값을 변경하는 것을 해볼 것인데요. 변경하기 위해서 setter를 사용해서 이름을 바꿨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em.persist()
와 같은 코드를 사용하지 않았는데요. 사용하지 않아도 UPDATE 쿼리가 잘 실행이 될까요? 사용하지 않아도 UPDATE 쿼리가 실행이 되는데요. 실행이 가능한 이유가 무엇일까요?변경 감지
JPA는 데이터베이스를 커밋하는 시점에 내부적으로
flush()
라는 것이 호출됩니다. 그리고엔티티와 스냅샷을 비교
하는데요. 정확히 말하면 1차 캐시 안에는스냅샷
이라는 것도 존재합니다. 스냅샷은최초로 영속성 컨텍스트 1차 캐시에 들어온 상태
를 저장해두는 것입니다. 만약 위의 예제처럼 MemberA를 변경한 상태라면 트랜잭션 커밋하는 시점에서 내부적으로 스냅샷과 변경된 것을 다 비교해서 바뀐 것이 있다면 UPDATE 쿼리를 SQL 저장소에 만들어두는 것입니다.엔티티 삭제
Member memberA = em.find(Member.class, 1L); em.remove(MemberA);
위와 같이
remove()
를 사용해서 Member를 삭제할 수 있습니다.플러시(flush)
플러시(flush)
는 영속성 컨텍스트의 변경 내용을 데이터베이스에 반영합니다. 플러시를 실행하면 구체적으로 아래와 같은 일들이 발생합니다.- 변경 감지가 동작해서 영속성 컨텍스트에 있는 모든 엔티티를 스냅샷과 비교해서 수정된 엔티티를 찾습니다. 수정된 엔티티는 수정 쿼리를 만들어 쓰기 지연 SQL 저장소에 등록합니다.
- 쓰기 지연 SQL 저장소의 쿼리를 데이터베이스에 전송합니다.
영속성 컨텍스트를 플러시 하는 방법
em.flush()를 직접 호출합니다.
flush() 메소드를 직접 호출해서 영속성 컨텍스트를 강제로 플러시합니다. 테스트나 다른 프레임워크와 JPA를 함꼐 사용할 때를 제외하고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
보면 flush() 메소드가 호출된 후에 바로 INSERT 쿼리가 실행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flush() 하면 1차 캐시가 다 지워지나요?
1차 캐시는 그대로 유지됩니다. 쓰기 지연 저장소에 있는 쓰기 쿼리들이 데이터베이스에 반영이 되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트랜잭션 커밋 시 플러시가 자동 호출됩니다.
데이터베이스에 변경 내용을 SQL로 전달하지 않고 트랜잭션만 커밋하면 어떤 데이터도 데이터베이스에 반영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트랜잭션을 커밋하기 전에 꼭 플러시를 호출해서 영속성 컨텍스트의 변경 내용을 데이터베이스에 반영해야 합니다. JPA는 이런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트랜잭션을 커밋할 때 플러시를 자동으로 호출합니다.
JPQL 쿼리 실행 시 플러시가 자동 호출됩니다.
em.persist(memberA); em.persist(memberB); em.persist(memberC); //중간에 JPQL 실행 query = em.createQuery("select m from Member m", Member.class); List<Member> members= query.getResultList();
위와 같이
memberA, memberB, memberC
를 3개 persist 한 후에 데이터베이스에서 조회하면 조회가 안될 것인데요.(디비에 반영이 안되었기 때문에..) 그래서 이런 것은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JPQL은 디폴트로 쿼리가 실행될 때 flush가 호출되도록 되어 있습니다.준영속 상태
영속성 컨텍스트가 관리하는 영속 상태의 엔티티가 영속성 컨텍스트에서 분리된(detached) 것을
준영속 상태
라고 합니다.준영속 상태로 만드는 방법
- em.detach(entity): 특정 엔티티만 준영속 상태로 전환합니다.
- em.clear(): 영속성 컨텍스트를 완전히 초기화합니다.
- em.close(): 영속성 컨텍스트를 종료합니다.
예제 코드를 보겠습니다. 위와 같이 1차 캐시에는 존재하지 않는 데이터베이스에 존재하면 100번 유저를 조회하면 1차 캐시에도 등록이 되게 되는데요. 이런 상태를
영속 상태
라고 합니다. 즉, JPA가 엔티티를 관리하고 있는 상태라고 할 수 있는데요.
바로 아래em.detach(findMember)
를 통해서 엔티티를준영속 상태
로 만들면 해당 엔티티를 더이상 JPA가 관리를 하지 않게 됩니다.즉, 트랜잭션 커밋을 하게 되어도 UPDATE 쿼리는 실행되지 않는다는 것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이
SELECT
쿼리만 실행되었고UPDATE
쿼리는 실행되지 않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이번에는
em.clear()
메소드를 사용해보겠습니다. clear() 메소드는 영속성 컨텍스트를 완전히 초기화하는 메소드인데요. 일단 위에서 보았듯이 영속성 컨텍스트가 비워지기 때문에 UPDATE 쿼리는 실행되지 않는다는 것은 알겠는데, 100번 유저를 한번 더 조회하면 어떻게 될까요?쉽게 예상할 수 있듯이 다시 디비에서 SELECT 쿼리를 통해 조회한 후에 1차 캐시에 올릴 것입니다. 즉, SELECT 쿼리가 총 2번 실행될 것이라는 것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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